들어가기에 앞서

MVVM의 ViewModel에서 이벤트를 처리하는 방법 6가지

• 본 글은 ShardFlow의 한계점과 EventFlow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다룹니다.
• 이벤트 처리가 LiveData → SharedFlow → EventFlow로 적용되는 과정을 진득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위 포스트를 읽어주세요

이벤트 처리엔 역시 SharedFlow

SharedFlow란?

• emit한 값을 저장하지 않고 바로 방출해버리는 상남자 Flow
• replay의 기본값이 0이기 때문에 collect를 등록한 순간엔 직전 값을 방출하지 않는다.

SharedFlow의 쓸모

• 버튼 이벤트, API 요청 결과와 같이 값을 받은 순간에만 가치가 있고 이전 상태 값을 들고 있을 필요가 없는 이벤트를 처리하는데 유용하다.

StateFlow로 처리해도 안되나?

• collect를 등록할 때 마다 이전 값을 방출하는 특징이 발목 잡는 경우가 많다.
• 만약 이벤트 처리 결과를 받는 StateFlow가 있고 이 이벤트가 실패했다고 가정해보자. 이 때 StateFlow의 이전 값은 실패한 결과 값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collect가 다시 연결될 때 마다 실패한 결과 값을 방출할 것이다..!
  • Flow의 collect는 repeatOnLifecycle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국룰이기 때문에 collect가 끊어졌다 재연결 되는 상황이 매우 흔하다.

SharedFlow의 한계